2016년 12월 24일 토요일

실상 중음 7 셋째 날의 시험 "보생여래 일족의 현현"

실상 중음 7 셋째 날의 시험
보생여래 일족의 현현

여러 생의 악한 업으로 쌓은 습기 때문에 오만과 착오로 판단이 흐려진 망자의 영은 자비의 빛이 불러도 두려움에 싸여 도망친다. 그러다가 셋째 날에 보생여래 만다리의 원만하고 둥근圓環 성스러운 경계에 도달한다.

실상  중음 셋째 날의 환상 구조
현현하는 신들 (모두 6)

보생여래와 붓다어머니 마마기
명의 남성 보살 : 허공장보살과보현보살
명의 여성 보살 : 염주보살과 지향보살

5대와 5         5 : 地大- 구역본에서는 수대로 오역 五蘊 ; 受蘊

현현하는 빛깔
번째의 지혜의 광선 밝고 눈부신 노란빛. 平等性智평등성지의
번째의 악업의 온유하고 모호한 人道의 푸른빛

양자의 선택
1)     해탈을 얻고, 남반의 榮耀佛國영요불국에 안착한다.
2)     인간계로 떨어져서 육도윤회에 빠진다.
3)     넷째 날의 시험에 들어간다.

셋째 날에 나타나는 神들
『중음에서 해탈을 얻는 법』에는 이렇게 묘사한다.

   “地大의 본질이 노란빛을 발할 것이다. 주변의 몸이 노란색인 보생여래께서 손에 보물을 들고 말의 자리에; 올라서 慧眼佛母혜안불모 (신역본에서는 이 용어를 불모마마기佛母瑪瑪基로 고쳤다)를 양손으로 껴안고 있으며, 남방의 영광스런 佛土로부터 와서 그대 몸을 비출 것이다.

  그리고 虛空藏허공장보살과 普賢보살, 念珠염주를 든 여신과 香을 든 여신을 합쳐 여섯 분이 합께 보리의 몸을 나타내서 무지개 빛에 둘러싸인 채 그대 앞에 나타나 임하리라.”
셋째 날에 나타는 빛

1)    첫 번째 지혜의 빛 : 平等性智의 빛
『중음에서 해탈을 얻는 법』에는 이렇게 묘사한다.
   “이 노란빛은 光球를 갖추고 있으며, 이 광구의 둘레를 뭇 별들이 돌고 있는데 사방으로 퍼져가는 빛살은 찬란하고 밝아서 눈이 부실 지경이다. 이 빛이 바로 受蘊의 본질인 평등성지이다. 옆에는 어둡고 프르스름한 人道의 노란빛이 함께 발사되면서 그대의 마음에 닿으리라.”

2)    두 번째 악업의 빛 : 人道의 부드러운 빛
『중음에서 해탈을 얻는 법』에서는 이렇게 며사하고 있다.   “동시에 옆에서 푸르스름한 人道의 노란빛이 함께 발사되면서 그대의 마음에 닿으리라. 그러나 我見이 깊기 때문에 그대는 강력하고 눈부신 이 빛을 보고도 그 찬란함에 현혹되어서 필경 두려움에 떨며 도피하려고 하고, 인도에서 발사된 어둡고 프르스름한 노란빛에 이끌린다.”
빛에 대응하는 방법
1)    망자의 영에게 강렬한 지혜의 빛을 뜨겁게 사랑하라고 청한다.
찬란하고, 맑고, 명백하고, 맑은 지혜의 노란빛을 두려워하지말고, 오히려 그 속에서 발해진 지혜를 채득해야 한다. 마음을 그속에 안주시키고 無爲의 상태에서 기원한다. 오직 자신의 본질에서 발산된 光輝임을 알면, 경건한 기도나 게송문의 독송 없이도 무든 형태의 빛이 분리되지않고 함께 나타나니, 그대는 곧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한 것이다. 그때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라.
  
이는 성스러운 존자 보생여래로부터 오는 자비의 빛이니 나는 이빛 아래서 보호받기를 기원하노라.”

   이 빛은 보생여래가 중음의 위험한 여정에서 망자의 영을 보호하려고 온 것이고, 자비로 이끌어주니 더욱 간절하게 기원하기 바란다.

2)     망자의 영에게 부드러운 악업의 빛에서 오는 유혹을 거절하라고 청한다.
인간계에서 오는 부드럽고 모호한 황색을 기뻐하지말라. 이 빛은  공포의 험난한 길의 유혹으로 생전의 오만한 습성이 누적된 것이다. 만약 그 빛에 유혹되어 따라간다면, 그대는 인간계에 떨어져서 다시 생노병사 고통을 겪으며 윤회의 늪에서 빠져나올수 없다.악한 업의 빛은 그대의 해탈을 가로막는 장애이므로 절대로 보지 말아야하고, 오만이 쌓인 습성과 무명의 습성을 버려야한다.

3)     밝은 노란빛을 갈구하면서 게송문을 거듭 기원한다.
       我見의 업이 치성하여 생사에 유전하는데 평등한 지혜의 광명 平等光明이 머물 곳을 비춰주니, 보생여래가 앞에서 맞아하여 이끌어주고 혜안불모(앞에서 이미 붓다 어머니마마기 고쳤다) 뒤에서 수호하면서 중음의 함정을 안전하게 건너게 하고 끝내는 궁극의 원만한 붓다의 경지에 들어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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